그 오버워크 관련 부분에 대해서 일단 이도윤 말 그대로 타이핑 하긴 했음.
해당 부분 정확한 주어는 누군지 모르긴 함, 그리고 그 말들이 나온 이유가 뭐 배정된 예산을 넘길뻔 했다던지, 시간을 오버했다던지 이런 부차적인 내용는 전혀 없었어.... 그러니 뭐 회사입장에서야 사업인데~ 할 것도 아니라 생각함........ 그냥 오타쿠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작품 만들려는 입장에서도 더 열심히 해보겠다는데..? 싶어서 인상깊어서 얘기한 거라고 보면 될 듯....
(다른 부산대 강연에서 예산 빠듯했다고도 하고, 주고받고에서는 딱 맞았다 고도 하긴 했지만 의드 자체가 원래 돈 많이든다며.......ㅠㅠ)
거기에 그런 말 (왜요 할수도있죠 ㅋㅋ) 할 분위기는 아니였다 한거 봐서는 좀 높은 분들 모이는 회의과정이 아니였을까 싶긴 해서 양사(제작사와 넷플) 다 있었을 수도 있고.
해당 부분에 대해서 전체에서 살짝 말나오는것도 있어보여서 첨언으로 추가해봄.
너무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그냥 큰 기대없는 작품으로 생각해서, 아 그냥 나온대로 하셔요... st 였다니!!! 로 보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