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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그을린사랑 여주가 쓴 편지내용때문에 엔크까지 다 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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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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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아버지이자 혈육에게 쓴 편지 2개가 고문한 사람에게 한통, 잃어버린 아들에게 한통 ㅠㅠ


첫번째 편지

I am trembling as I write this.

I recognized you, although you didn’t recognize me.

It’s a wonderful miracle: I’m your [prisoner] number 72.

This letter will be delivered by our children.

You will not recognize them because they are beautiful,

but they know who you are.

Through them, I want to tell you: you’re still alive.

But soon you’ll be quiet, I know.

Because everyone is silent before the truth.

Signed: the whore of [cell] 72.


<번역>

이 글을 쓰면서도 떨립니다.

당신은 저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저는 당신을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놀라운 기적입니다. 저는 당신의 [수감자] 번호 72번입니다.

이 편지는 우리 아이들이 전달할 것입니다.

당신은 그들을 알아보지 못하겠지만,

그들은 당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들을 통해 저는 당신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아직 살아 있습니다.

하지만 곧 조용해질 것입니다.

진실 앞에서는 모두가 침묵하기 때문입니다.

서명: [감방] 72번의 창녀.


두번째편지


I am speaking to the son, not the torturer.

Whatever happens, I will always love you.

That’s the promise that I made to you at your birth, my son.

Whatever happens, I will always love you.

I’ve searched for you my whole life, and then I found you.

You could not recognize me; you have a tattoo on your right heel.

I saw it and I recognized you, and I found you beautiful.

I breathe to you all the sweetness of the world, my love.

Console yourself because nothing is more beautiful than being together.

You were born of love. Your brother and sister were also born of love.

Nothing is more beautiful than to be together.

Your mother … prisoner number 72.


<번역>

고문하는 자에게가 아니라 아들에게 하는 말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항상 너를 사랑할 거야.

아들아, 네가 태어날 때 내가 한 약속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항상 너를 사랑할 거야.

평생 너를 찾아 헤맸고, 마침내 너를 찾았어.

너는 나를 알아보지 못했지. 네 오른발꿈치에는 문신이 있었거든.

나는 그것을 보고 너를 알아보았고, 네가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어.

세상의 모든 달콤함을 너에게 불어넣어, 나의 사랑아.

함께 있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으니 스스로를 위로해.

너는 사랑으로 태어났고, 네 형제자매 또한 사랑으로 태어났어.

함께 있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지.

네 어머니는… 72번 수감자.



그리고 쌍둥이들에게


My loves, where does your story begin?

At your birth? – Then it starts in horror.

At the birth of your father? – Then it begins with a story of a great love.


..


I say that your story begins with a promise that breaks the thread of anger.

Thanks to you, it’s a promise I’ve finally managed to keep.

The thread is broken. And I can finally take the time to rock you,

and softly sing a lullaby to comfort you.

Nothing is more beautiful than to be together.

I love you,

Your mother.


<번역>

사랑하는 이들이여, 당신의 이야기는 어디서 시작하나요?

당신이 태어났을 때요? – 그다음엔 공포로 시작하죠.

당신의 아버지가 태어났을 때요? – 그다음엔 위대한 사랑 이야기로 시작하죠.


당신의 이야기는 분노의 실을 끊는 약속으로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당신 덕분에 마침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었어요.

실이 끊어졌죠. 그리고 마침내 당신을 안아 올릴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당신을 위로하는 자장가를 불러줄 수 있어요.

함께 있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어요.

사랑해요,

당신의 어머니.

------


진짜 다시 읽으면서도 대단한 사랑이다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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