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찍을때 서로 영감도 많이 준것 같고
데이트도 했잖아.
나쁘지 않던 관계가 아버지 장례식에서
김진여 마주친 이후로 달라진거 보니 안타까움.
아니 그래도 너어는...유부남이 아니잖아, 혹은
영화감독이 됐으면 이미
아빠랑 닮은점은 생긴거임.
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일단 패스ㅋㅋㅋ
같작 여배우랑 스캔들 자체가 싫었던 제하가
스캔들도 막고 서영이랑의 관계도 끝내려는데
그 방법이 문제는 문제임.
이런 내면의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
그걸 건드리는 뭔가를 없애는데
마냥 솔직할 수 있으면 그게 병이 아니겠지.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못할지도 모르는
내 상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보단
개새끼가 되는게 더 쉽고 빠른 방법임.
제하는 그걸 선택한 것 같음.
너 이용했고 이제 돌려놓고 싶다니.
(이게 뭔 개소리야 짤)
문제는 이러는 사람(제하)은
누가봐도 내가 나쁜놈이니
이 관계에서의 문제는 나한테 있었고
내가 그게 상관없느면 됐다는
생각 이었을지 모르지만
당하는 사람(서영) 입장에선
그 상처가 얼마나 오래갈지
얼마나 해결 안되는 감정으로
살아가야 하는지가 숙제처럼 던져지니
큰 문제지.
물론 나는 내 상식으론 이해 못할,
할 가치도 없는 개새끼를 만났다.
하고선 깨끗하게 잊을수도 있겠지만
서영이는 그러지 못했다는 걸
지난5년의 방황과
제하와의 재회 이후
마치 5년의 시간은 날아간 듯
이별 직후처럼 구는 면이
말해주는 것 같음.
청소 제발회때 갑자기 죽은 아버지
그 장례식장에 나타난 김진여
그걸 보고 떠오른 엄마의 마지막
그 순간 내옆에 있는 나의 여배우
5화의 무성영화 장면이
또 깊생 하게 만들었따..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