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타의 기구한 인생을 알아볼까요
노예로 태어남
재황 세계관에서 노예는 인권없음 평민과도 결혼 못함 그냥 재산임ㅜㅜ
신분이 낮은데 너무너무 예쁘다? 인생 어케될지 안봐도 유튜브죠ㅜㅜ
애비도 당연히 개비임ㅜㅜㅜ
영주도 개새끼인데 영주 아들이 좀 멍청하고 라스타한테 반했음
라스타가 좋든 싫든 거부할수도 없었겠지만
어리고 예쁘고 배운것도 없는 노예한테 영주 아드님이 잘해주고 좋아한다 하니까 자연스럽게 좋아하게됐겠지
그러다보니 임신도 했음
그치만 영주입장에선 개지랄염병이죠....
아들도 가둬놓다시피하며 개큰발작시작
라스타는 아이를 낳았는데 애는 죽었다 하고 라스타는 추방함
(그러다 이제 개비에슈한테 주워짐)
사실 라스타가 처음에 나비에한테 치대듯이 나댄건 긁으려고 한 것만은 아니었음
처음엔 당연히 나비에랑 잘지내고싶었지
같은 남편을 모실거니까 언니라고.. 이것도 걍.. 배운건없고 진심이었을것임...
예를들어 정원 구석에 나비에가 아끼는 의자가 있었는데 라스타가 거기 앉아있는 걸 보고 나비에가 기분이 상함
원래 그런건 암묵적으로 '저건 황후마마님 의자'라고 알아서 피하는거잖음? 근데 라스타한테는 그걸 알려줄 사람이 아무도 없음
당연함 걍 황제가 주워온 여자니까...
이런 경우 개비에슈가 사람을 붙여서 적응을 도와야되는데 그랬으면 개비에슈가 아ㅋ니ㅋ겠ㅋ죠ㅋ
이런식으로 계속 핀트가 안맞으면서 점점 적대하는 사이가 된 부분도 있음
물론 그 뒤에는 한껏 나대셨지만요
어쨌든 황제의 정부가 되고 나서 얼굴이 공개가 됐는데
이 과정에서 개비에슈는 라스타의 신분을 세탁해줌
노예는 황제의 정부가 될 수 없으니까 아이를 잃은 한미한 지방귀족을 골라서 '아아 알고보니 우리가 잃어버린 딸이 바로 당신-!' 이렇게 ㅋㅋㅋ
(그러나 노예 증명서를 찾지 못하여 나중에 그것이 큰 문제가)
그치만 말했죠? 라스타는? 너무너무 예쁘다...
고향의 영주가 알게되어버린것임 (시부랄 왜 황도에 올라오고 지랄)
황궁에 줄을 댈수있는, 그것도 내가 갑인 줄을 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 영주는 바로 들러붙기를 시전함
내가 너 누군지 말하면 너...좆된다..? 부터
네 딸 우리집에서 잘 크고 있단다...? 까지 나오는데
알고보니 유산한 줄 알았던 아이는 죽지않았고 멍청한 큰아들이 키우고 있었음
라스타랑 머리카락(희귀한 은발)부터 똑 닮아서 누구 눈에 띄면 어라?할 수준이었음
황제의 정부가 되면서 이것저것 배워서 머리도 좀 트이고 욕심도 생긴 라스타는 저 등쌀에 점점 궁지에 몰려서 그런것인지 성격이 나온것인지
악녀mood가 되어 잔인한 모습까지 보이게 되고
개비에슈가 라스타의 임신을 계기로 나비에와 이혼하고 너를 황후로 올려주마 하니까 성미가 극에 달함
하지만 막상 황후가 되었는데도 중요한 권한(돈)은 쥐어주지않고 태교나 잘하렴^^ 분위기에
귀족들도 나비에를 대하던 것처럼 자신을 대하지 않으니까 열폭에 스트레스에 기타등등...
그 이후에는 하인리가 부린 계략에도 당하고 개비에슈의 원래 계획(애만 낳고 내칠)도 알게 되면서 파멸을 향해 개쎄게 달려감
마지막에는 탑에 갇혀 죽었던가 자살했던가...
착한 사람은 아니었어도 평범하게 살 수도 있었는데 기구한 인생이라는 느낌이었음
이프외전에서 나비에를 경모하며 오히려 개비에슈를 적대하기까지 한다는 점에서 인생의 키를 자기가 쥐지 못한게 참 불쌍하다 생각함
그치만 초반에 나비에 긁을 때 진짜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