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생, 이제 헬기 타는건 괜찮아?"
"아유, 양선생은 좀 부담스러운데요. 그냥 1호 가시죠 한 5호 생길때까지"
"그래? 그럼 그러자, 항문"
"예? 항문은 너무 원점인데요"
"항상 초심이 중요한거야, 어? 항문,안 그래?"
"양 선생 할게요, 예. 양 선생 가시죠"
"그래, 항선생. 자 가자!"
여기 티키타카가 끝까지 우리 사제같고......
웃음기 묻어나는 두 사람 목소리도 좋고 ㅠㅠ
하.. 후시녹음 비하인드도 보고싶다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방금 또 다봐서 쓴 글 맞음 😉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