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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중증외상 250523 KOBA 2025 이도윤감독 컨퍼런스 후기 ② (+일부수정) 대사애드립&제작과정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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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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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일부라도 다른데 게시하면 꼭!!! 출처 원문 링크도 가져가주새오!!!!🙏🏻

사유 : 더쿠 중증외상카테 아직도 달리고 있다고 소문내고 싶음 (이유를알수없는사명감) 

+ 괜히 일부만 나가서 불필요한 오해를 사고 싶지 않음 진심으로.............

 

 

이어서 사회봐주신 교수님이 《 백강혁이라는 캐릭터가 주지훈 배우랑 똑같아요? 실제 그분이 그런가요? 》 라고 물어보심🤭

 

 

A.  " 주배우가 조금 더 좀 재수가 없구요 " (여기서 다 웃음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갑자기.............................................. 낙준대장하고의 일화가 나온거애오.............................. 

오타쿠 개흥분 존나 흥분 대흥분 했지만 침착하게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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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얼마전에 원작작가님하고 강혁본 차기작 찍는 현장에 놀러갔다왔는데 (이 표현이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 놀러갔다왔댘ㅋㅋㅋㅋ) 우리 낙준대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인이 창작했던 캐릭터 보다 더 백강혁 스럽다"

 

고 이야기하셨다고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낙준대장이 인정한거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강혁 아빠(?)가 인정한거 아니냐고!!!!!ㅠㅠㅠ 오타쿠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도윤은 ㅋㅋㅋ 웹소설 웹툰을 보고는 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거의 대놓고 쓴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굉장히 유사한 점이 많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다른 점은 술을 더 먹는거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우낌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다시 사회자 교수님 질문 《 처음 이 작품 제안 받으셨을때 자신이 없으셨다고 하셨는데, 캐릭터 하나는 만들어보면 좀 가능성 있을 것 같다 고 말씀 주셨는데 그런 부분을 좀 감안해서 백강혁이란 캐릭터는 어떻게 빌드업을 하셨을까요? 》 

 

"실제로 저희 작품의 백강혁이라는 캐릭터의 대사는 원래 대본에 있었던 대사와 거의 다 다르거든요?" 

 

여기서부터 심장이 미칠거 같았음........... 그럼 시발.......... 내가 보고 미친것들 상당수가 최태강이 아니였어?

근데 나머지는 또 최태강이잖아 태강핑.. 제발.. 나와줘.............. 당신이 제일 그리움..............................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원작 대사와 다르게 최태강이 써줬다는거 아닌가? 하는 당직이 글 보고 나니까 그런가봐

내가 헝분했네 되어서 이 부분 수정합니다! 최태강 최고의 각색가 어서 나와💕

저 문장 이야기하고 바로 아래 애드립 부분으로 이어져서 나도 모르게 엮어서 생각했나봐 미안~ 😅

 

 

"그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 중에 하나가 '널 믿는 나를 믿으라' 라는 대사가 있어요

그거 역시도 현장에서 애드립으로 만든, 주지훈 배우가 애드립으로 만들어낸 대사인데

그거 기억을 못하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그 (뉘앙스?애드립?/이부분은 내가 웃느라 안들림) 좋았더라 이야기했더니

거의 숨쉬듯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는 친구다 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재밌어 한 부분이 여기였는데 막상 적고보니 별것도 아닌거로 당직이들 설레게 한거 같아서 머쓱..

자랑하고 다녔을거다~ 하는 글 보고 나니까 너무 웃겨서 얘기한거였는데 막상 쓰고보니 별것도 아닌거로 나댐이슈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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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여곡절이 굉장히 많은 작품이였습니다" 하면서 설명하는데...

눈물이 핑돌았어......... 나는........... 오타쿠니까........... 쌰갈.. 소중한 우리팀....

 

10년만에 감독, 감독은 10년만에 연출하는 사람이고

전작은 규모도 굉장히 작은 영화 한 편 했었고

근데 이 작품은 한회차 제작비가 제 영화 한편 제작비보다 금액이 커요

그래서 믿음이 가지 않는 상황이였는데

 

그때마다 주지훈 배우가 저를 좀 더 믿게 해줄 수 있는, 돈을 대주시는 제작사라던가 제작진들을 설득을 많이 해줬어요.

 

그 그림이 보면 작품에 그대로 녹아져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중증외상센터라는 작품이 내적으로 보면 '양재원의 성장서사' 인데, 외적으로 보면 '초짜감독(시리즈로는 또 처음이니) 이도윤의 성장서사' 라고 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도윤도 잘컸어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울면 진짜 개씹덬인거 티나니까 울지말자.... 울지말자.... 이깍깨물어 나타쿠.. 강한 오타쿠가 되자..

 

원래는 타이프 아니고 그냥 영상 올리고 싶었는데 내가 존나 흥미롭게 듣고 리액션이 개큼..;;;;

진짜 저렇게 말한거 맞냐 고 자료를 내놓으라면 내놓을 순 있음 ㅇㅇ 근데 굳이 내 목소리가 계속 나오는겤ㅋㅋㅋㅋ

너무 부끄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인터넷에 떠돌텐데요 (아련) / 또 이어서 올게! 진짜 나 현장에서 어케 참았냐 벅차서 심장 터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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