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주지훈은 "백강혁은 오타쿠다. 어떤 가치보다 사람을 살리는 게 최우선"이라며 "사람을 살리는데 광적으로 집착한다. 아주 까칠한 성격으로 의사로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걸 최우선으로 하다보니까 까칠하고 그런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심심해서 옛날 기사들 찾아서 읽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쿠 맞지........ 덬질(사람살리는거) 못하게 하면 정신줄 놓는거보니깤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납득하고 있엌ㅋㅋㅋㅋㅋ 하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