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경제신문 유은주 기자]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제작한 ‘메스를 든 사냥꾼’이 칸 시리즈에 초청됐다.
LG유플러스는 ‘메스를 든 사냥꾼’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이하 ‘칸 시리즈’) 비경쟁부문 랑데부섹션에서 최초 공개됐다고 30일 밝혔다.
24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시리즈’는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물을 소개하는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이다. STUDIO X+U의 칸 시리즈 초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 이어졌다. 앞서 STUDIO X+U는 지난해 조여정, 덱스 주연의 미드폼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로 칸 시리즈에 초청된 바 있다.
올해 칸 시리즈를 통해 공개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박주현, 박용우, 강훈 주연의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STUDIO X+U 와 소울크리에이티브가 공동 제작했다.
천재 부검의 세현(박주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빠(박용우)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서는 내용을 담았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6월 16일 U+tv, U+모바일tv를 비롯해 글로벌 OTT 서비스인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TUDIO X+U는 ‘메스를 든 사냥꾼’에 이어 올 하반기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성동일이 출연하는 동양 히어로물 ‘트웰브’를 공개하는 등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작품은 공개에 앞서 전세계 드라마 관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마켓인 홍콩 필마트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흥행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덕재 LG유플러스 STUDIO X+U 전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시청층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콘텐츠를 제작 및 유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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