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안됐어도 애순이 인생이 실패한 거 절대절대 아니고 그것대로 완벽하고 아름다운 인생이지만, 어쨌든 문자 쓰며 책상에 앉아 살았으면 좋겠다는 광례의 바람과 시인의 꿈을 이뤄주지 못한 것에 대한 관식이의 미안함이 떠올라서 '애순이 선생님'이란 말이 너무 좋다. 우리 애순이 이제 시인도 되고 선생님도 됐어요
선생님이 안됐어도 애순이 인생이 실패한 거 절대절대 아니고 그것대로 완벽하고 아름다운 인생이지만, 어쨌든 문자 쓰며 책상에 앉아 살았으면 좋겠다는 광례의 바람과 시인의 꿈을 이뤄주지 못한 것에 대한 관식이의 미안함이 떠올라서 '애순이 선생님'이란 말이 너무 좋다. 우리 애순이 이제 시인도 되고 선생님도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