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학창시절의 안좋은 기억이 절 힘들게할 지언정 바보4팀의 에이스 장남답게 정해성 언더커버 하이스쿨 임무 접수하겠습니다 하더니
파랑새의 꿈이 이런거려나싶게 멀리서 찾다찾다 허상인가싶어 돌아온 내집에서 그토록 찾아헤매이던 그 목표의 실체를 발견했을 때의 심경을 기술하시오 하듯 해성의 탄식과 함께 나온 아 이놈에 아부지 정말~은 정말 아빠에 대한 온갖 감정이 다 담긴듯 웃기고도 찡했더랬지
우연인지 의도인지 저 순간 천장에 큰별 그림이 해성이랑 한 앵글에 잡혀서 더 감동받게 하는 거 뭔줄 rg
무튼 정해성의 임무는 무사히 완료되었음을 선언함
https://img.theqoo.net/bLEhZk
https://img.theqoo.net/DUtDGk
https://img.theqoo.net/GIHEuQ
게다가 깨알포인트 하나 더 덧붙여보자면
1회때 정해성의 귀가하는 모습이 나홀로모드라 그런가 늦은 시간에 어두컴컴 고요해서 적막함 그자체로 해성집을 열었다면
12회때는 병문고에서의 일들이 얼추 마무리 되고 그 사이 어쨌든 아빠와 오랜 기다림 끝에 재회도 이뤄졌어서 겸사겸사 집안 주변을 차츰 정리하던 터라 그런가 새롭게 시작될 해성의 삶을 응원이라도 하는 것처럼 집 전체를 밝히는 창가의 빛이 그렇게 해살스러울 수가 없어 더 울컥하게 했다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