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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언더스쿨 '언더스쿨' 최종 빌런 김신록 "드디어 악행 끝나…그래도 사랑했다"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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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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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끝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 가운데, 극 중 김신록의 빌런 모먼트가 막판 스퍼트를 제대로 내며 심장을 졸이게 만들었다.

김신록은 명망 있는 병문 재단 및 병문고등학교 이사장 서명주 역으로 변신, 올봄 가장 인상 깊은 무결점 열연을 선보였다. 이러한 그의 흠잡을 곳 없는 연기력은 매회 살벌한 재미를 몰고 오기도, 또 자신의 이름 앞에 붙은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재증명했다.

김신록이 ‘언더커버 하이스쿨’ 11-12회에서 보여준 연기 차력쇼는 경이롭기까지 했다. 그동안 서슬 퍼런 악행을 이어온 서명주 캐릭터의 최후를 더욱 극적이면서 강렬하게 그려낸 것.


서명주(김신록 분)의 금괴를 향한 갈망은 모두를 숨죽이게 한 광기로 불타올랐다. 그에게 있어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는 교육 시티 건설이라는 평생의 꿈을 이루어줄 중요한 도구였다. 이러하기에 서명주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금괴 찾기에 혈안이 됐었다. 그러나 서명주가 애타게 바라온 금괴는 어디에도 없던 상황. 그는 눈앞의 진실을 받아들이는 대신 정해성(서강준 분)과의 마지막 빅매치를 택해 분위기를 더욱 팽팽하게 조였다.

이후 서명주는 자신의 그릇된 집착 때문에 정해성을 벼랑 끝에 몰아세운 것도 모자라, 그동안 수족처럼 부려온 김형배(이서환 분)를 살해하는 등 극악무도한 폭주를 멈추지 않아 등골이 오싹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극 말미 서명주의 모든 죄가 세상에 드러난 장면은 순간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그가 맞이한 권선징악 결말은 보는 이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고, 동시에 전개를 클라이맥스로 이끌었던 것이다.

김신록은 단연 압도적인 흡입력을 가진 서명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차원이 다른 호연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절규로 쏟아낸 불안감과 싸늘한 눈빛 그리고 점점 더 일그러지는 표정 등 다양한 디테일로 ‘그라데이션 광기’를 완성해 욕망을 삼켜버린 괴물이 되어가는 인물로 빚어내기도. 이에 김신록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중심을 지킨 원동력으로, 파국의 시작과 끝을 잇는 핵심 역할로 막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김신록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종영 소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드디어 명주의 악행이 끝났습니다”라며 운을 뗀 후, “몹시 극단적인 감정을 연기하는 순간이 많았지만, 그래도 명주라는 인물을 사랑했습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신록은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를 건네며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떠나보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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