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엔 봉자란 이름을 본인이 시러라 한다지만 그게 그아이 이름이니까 좋다하는 것마냥 시현이는 왜? 라며 반문하듯 자긴 그 이름 예쁘다 해주고
(정시현 오봉자로부터 문어소세지 얻은 건 덤ㅋㅋㅋ)
https://img.theqoo.net/NffOYV
https://img.theqoo.net/zdgdwK
성인으로 재회해서는 중요한 임무 앞두고 떨지 마라 다독이듯 눈을 마주보며 그리구요... 오늘 예뻐요 긴장 속 진심시전하는 정해성 되겠음
아무렴 수아 드레스차림 보고 어제일인 것처럼 초딩때 나눈 프로포즈를 떠올렸던 해성인 걸🤭
그리고 어제 드디어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온 청혼반지 나누는 장면 직전 슬슬 예열하는 듯이 밤하늘 별이 예쁘다 말하는 수아를 향해 그 별보다 네가 더 예쁘다 말하는 해성이라니
어려서부터 그 아이의 이름이, 재회 후 다자란 그 아이의 모습이, 저와 함께 지나온 또다른 5년이란 흐름 속에서 해성이 눈엔 오수아가 매번 예쁘다는 걸 여러 결의 말로 표현해줬을거란 느낌이라 지켜봤던 이 따봉이는 그저 나도 그렇다 너네 진짜 예뻤다 끄덕끄덕 뭉클함을 담아 인정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