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윤 감독은 "수많은 오디션 과정이 있었다. 당시에는 추영우 배우가 경력이 많지 않았다. 2023년도니까 '오아시스'도 공개 전이었고 단독 주연을 한 적이 없었고 나이도 어렸다. 나와 조감독, PD님이 앉아계셨는데 들어오는 순간 다들 고개를 끄덕였다. 주연배우가 들어오네 느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천승휘 역을 맡은 추영우에 대해 “연기력이 뛰어난 젊고 새로운 남자 배우를 발굴하고 싶었는데 목소리부터 딱 제가 원했던 느낌이었다”며 강렬했던 첫인상을 곱씹었다. 이어 추영우 배우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지켜봤던 배우다. 이 드라마에서 남자 캐릭터에게 창의적인 모습을 바랐다. 그래서 평소 SNS도 잘 하지 않는데 추영우 배우의 SNS 계정도 훑어보고 예능도 다 찾아봤다”라며 “그렇게 첫 미팅을 했는데, 목소리에 반했다. 같이 작품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딱 들었다”라고 했다. “1인 2역을 소화해야 하는 힘든 역할임에도 캐릭터 메이킹이 뛰어났다. ‘옥씨부인전’이 추영우라는 배우의 이름이 더욱 각인되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극찬했다.
플랫폼 관계자와 배우의 미팅 후 감사하게도 감독님이 왜 이 배우로 결정했는지 알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딱 만나보고 두 감독 다 감 왔다고 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