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로 마무리되는 듯하는 진행도 참 묘한 느낌이야
국보를 지키려 쏜 해성이의 총알이 화를 부른듯 최대난관 임무를 맡아 다시 고딩인 척하려는데 그곳에서 뜻밖에 학창시절 상처도 치유하고 또 영영 잃어버리나 싶던 아빠도 마주하게 되잖아
게다가 그 안타까운 부자 사연에 대한 연민에 작은 보상이라도 되는 것처럼 운명의 시간흐름이 정해성 손에 이 모든 사건의 종지부를 찍나싶은 단서를 총알로 남겨줘
미궁으로 빠질 뻔한 해성이의 잃어버린 지난 시간들이 해성이 쏜 총알로 시작해서 아빠가 맞은 총알로 정리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새삼 마음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