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명씨는 크리스마스 트리 같아요
트리 그거 그냥 어디 내놔도 지가 할 일 하잖아요
트리는 지하 단칸방에 있어도, 다 망한 가게방 안에 혼자 서있어도
반짝반짝 하잖아요
두근두근 하잖아요
그냥 오늘이라 말해본 거에요
나도 금명씨 어화둥둥 한 번 해주고 싶어서
금명이 안그래도 크리스마스 트리 좋아하던데 얼마나 이 말이 감동이었을까
이때 충섭이한테 확 스며들었을거 같아 금명이 표정만 봐도
트리 그거 그냥 어디 내놔도 지가 할 일 하잖아요
트리는 지하 단칸방에 있어도, 다 망한 가게방 안에 혼자 서있어도
반짝반짝 하잖아요
두근두근 하잖아요
그냥 오늘이라 말해본 거에요
나도 금명씨 어화둥둥 한 번 해주고 싶어서
금명이 안그래도 크리스마스 트리 좋아하던데 얼마나 이 말이 감동이었을까
이때 충섭이한테 확 스며들었을거 같아 금명이 표정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