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창모드로 수아야 라고 불러놓고 이 학교 구한 건 너라면서 너 아니었으면 이 학교 안변했다고 칭찬해주는게 뭔가 지금 당장 그 민지란 친구한테 어깨 으쓱해도 좋을만큼 병문의 자랑스런 선생님이라고 다독여주는 느낌인 것도 충분히 훈훈했는데
거기서 더나아가 고마워요 선생님이라고 존대로 전하는 감사인사가 이게 꼭 지난날의 정시현과 지금의 언더커버 정해성이 학생을 지켜준다는 약속을 성실히 실행한 오수아 선생님에게 드리는 리스펙의 그 무엇 같아서 뭉클해졌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