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너무 몰입해서 보다가 지쳐서 잠깐 쉬러왔음
배우들도 다 너무 연기가 좋고 장르가 장르인지라 익숙하고 진부한 상황들이 많은데도
연출이 뭔가 힙해ㅋㅋㅋ음악들도 너무 좋고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느와르라서
왜 이제야 봤을까 후회했음
오랜만에 찐하게 감정들이 얽히는 좋은 작품을 봐서 개인적으로 되게 만족도가 높음ㅋㅋ
마지막까지 이 퀄로 잘 갔으면 좋겠다
글고 최악의 악 얘기 하면서 지창욱 연기를 뺄 수가 없음
특히나 4화 보면서 초반부터 종반까지 술 취해서 정배한테 강남출신 아니어서 의심하냐는
좀 촛점나간 대답하는 씬부터 장모 장례식씬 기철이 하고 술마시는 씬
옥상에서 의정이한테 전화하는 씬이랑 썬글부장이랑 옥상담배씬까지 그 주욱 이어지는
모든 연기가 정말 끝내주더라 지창욱이 이렇게 연기 잘했나 ㅅㅈㅎ 놀랬음
외모는 이 작품서 최대한 죽이기로 한거처럼 얼굴에 흙칠하고 머리빨 세울수도 없는
헤어스탈을 하고도 연기를 잘하니 ㅈㄴ 멋졌음ㅋㅋㅋ
반쯤 팬 된거 같긴한데 제발 끝까지 이 퀄이 유지가 되서 나 지창욱 팬임 하고 말할수 있음 좋겠다 ㅎㅎ
용두사미 작품은 난 이상하게 막 타오르던 팬심도 확 꺼져버리더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