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셀이 어떤 선을 넘어버리기까지 하면
피해자 가족이야 당연히 비극이고
그냥 이 모든 게 돌이킬 수가 없네.... 그런 생각이 들었음
피해자랑 피해자 가족이 누구보다도 불쌍한데 가해자 가족을 연민하고 이런 거라기보다는
그냥 진짜 어떻게든 돌이킬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듦
나같아도 13살 자식이면 이제 뭘 할 수도 없이 반짝이 방 장식에 곰인형에 이불 덮어주는 그런 존재로 기억될텐데
40 50이 되어도 애 같다는게 자식인데
근데 그 자식이 ㅅㅂ.....
애비 마초적이고 그런 면이 있고, 페인트 던지고 지랄을 해대지만
어쨌든 일상을 살아가려는 가족이긴 한데 돌이킬 수가 없음
피해자 가족도 있는데 가해자 가족이 행복해져야 한다 이런 게 아니라 그런거 떠나서
진짜 이게 되돌릴 수 없는 과거라는게 느껴졌음
침실 씬도 그렇고 셋이 애써 다시 으쌰으쌰 중국음식 먹으러 갈거야 하면서 제이미랑 통화하고 이럴때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