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이에 남주 몇십억일 터지긴했지만 끝까지 잘봤네;ㅎㅎ
끝부분가면서 남여주 매력적이긴한데 그치만 미친것들 염병 왜저래 답답해 이러면서 보긴함
섭녀가 끝까지 너무 멋지고 소경필캐가 안타깝고ㅠㅠ 답답하기론 종현씨가 젤 답답했고...
무튼 마지막화 쏘쏘하다 생각하는데 봤던 장면들에 내레이션이 너무너무너무 길어서 그건 아쉬웠음
그리고 문가영 연기 여기서 너무 취향이더라 우옆엑 빨강이 유혹자까지 보고 그 뒤로 첨보는데 인간안수영임 그 차분한 캐릭터랑 완전 한몸임 이쁘기도 개이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