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 너무 슬프면서도 좋았음 윤조 7년동안 혼자 둔 미안함, 자기 집안 식솔들 책임져준 거에 대한 고마움 이런거 다 섞여서
마지막까지 윤조 얼굴 담듯이 계속 쳐다보다가 떠나잖음 이게 진짜 둘의 마지막이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씬 때문에 그리고 죽어가며 지켜주겠단 약속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고 그러니 나 대신 행복하게 살아달란 말 하던 거 때문에
정말 나빴지만 결국 미워할 수 없게 만듦
그 부분 너무 슬프면서도 좋았음 윤조 7년동안 혼자 둔 미안함, 자기 집안 식솔들 책임져준 거에 대한 고마움 이런거 다 섞여서
마지막까지 윤조 얼굴 담듯이 계속 쳐다보다가 떠나잖음 이게 진짜 둘의 마지막이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씬 때문에 그리고 죽어가며 지켜주겠단 약속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고 그러니 나 대신 행복하게 살아달란 말 하던 거 때문에
정말 나빴지만 결국 미워할 수 없게 만듦
단톡방에 초대받았으면 단톡방에 하면 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