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마에서는 환자 접수해주고 보호자 연락해주는거 의료진들 바쁘니까 우리가 해주자 하는 것처럼 나오는데 실제로는 응급실에서 겁나 꼽준다고 함
이런거까지 우리가 해야해요? 이런 분위기
(모든 병원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친척이 일하는 관내는 그렇대)
2. 남수단에 간 백강혁 대신 유림핑이 외상센터 맡을때 다친 조폭들 다 몰려와서 시끄럽게 하잖아 현실에서는 절대 못그런대 싸우다 다친거면 응급실에서도 싸우다가 의료진까지 위험해질 수 있어서 무조건 다른 병원 보낸다고 함
3. 지영이 다쳐서 들어올때 구급대원이 베드에 올라타서 지영이 몸 위에서 심폐소생술하잖아 그것도 실제로 그러냐고하니까 드라마는 2015년 설정이라 그런지 몰라도 요즘엔 사람이 직접 안눌러도 가슴부위 눌러주는 기계가 있대 그거 붙이고 병원까지 간다고 해서 신기했음
친척이랑 같이 정주행하면서 진짜 저래? 하면서 보니까
새롭고 더 재밌더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