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칭찬받았는지 알겠다
은은하고 과하지않게 일제강점기의 고달픔 일본의 악날함도 사이사이 에피 몇개로 잘 표현했어
김민하는 자식이 어리던 자랐던 찐 엄마같음
선자는 어릴때 애기낳은거니까 30대중후반
고한수 이민호는 50대까진 간건가?
경희캐릭도 좋다 이삭도 좋구
다 그 시대 얼굴 옷차림이야
그리고 선하던 독하던 모든 캐릭이 이해간다 시대배경을 잘 살리니까
잘 와닿아 선자엄마랑 남편죽을때 눈물도 나고 일본 진짜 싫다
처음엔 모자수 아들역 배우 사고친거 알아서 넘겨봤는데 시즌2에서는 연기잘하네 복합적 캐릭인데 잘살려 연기파티여
근데 윤여정님은 늘 그렇듯 자신만의 연기를 하고 계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