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식이 보고 자란 금명이가 관식이 닮은 영범이를
선택할거임
2. 관식이와 영범이와의 서사와 얽힘이 나오는게 결혼으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중 하나로 보임
(장인과 사위의 에피소드 같고)
3. 애순이가 입학식 때부터 왠지 영범이를 마음에 들어함
4. 영범이 엄마는 ㅈㄹ맞아도 영범이 아빠 캐릭터가 완전
애순이 편일것 같음(이름도 같고)
5. 상춘 작가가 복선이나 지나치기 쉬운 밑밥을 깔고 차근차근
회수를 잘하는데 영범이같은 선한 캐릭터를 버릴리가 없음
6. 집에서 부르는 이름과 족보나 호적상의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음
출석부나 서류는 출생신고 할때의 이름으로 적히지만 모종의 이유로
불려지는 이름이 다른듯함
(청첩장은 중요한 거니까 불려지는 영범이 아닌 호적상의 이름으로
썼을듯)
반박시 니 말도 맞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