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글로벌 팬들의 호평에 대해 문가영은 “많은 분들이 캐릭터를 사랑해 주시고, 백수정과 함께 몰입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그놈은 흑염룡'을 보시는 분들이 즐거움과 행복을 얻길 바랐는데 국내외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힘껏 응원해 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남은 방송도 끝까지 재미있게 즐겨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해 남은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반주연 역의 최현욱은 “본부장이라는 역할을 처음 해봐서 걱정도 있었지만,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반주연과 흑염룡을 잘 받아주시고, 담아주신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 그리고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최현욱은 “다 같이 정말 재밌게 만들었는데, 보시는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벌써 드라마가 후반부에 접어들었는데 끝까지 꼭 함께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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