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째고의 한국대병원 레지던트 펠로우 간호사쌤들

■ 김성윤 간호사
10분이나 남았는데 그렇게 전화를 했는데도 안받아준 황선우 때문에 괜히 강혁이 눈치만 봤던 우리 간호사쌤 ㅠㅠ 장미와의 재원이 내기에도 져버려서 만원을 뺏겼지만, 그래도 재원쌤 중증외상팀 되서 좋아하셨죠? 묻고 더블로 간 내기에는 이기셨길 🤭


■ 홍윤정 간호사
외상센터 어쩐다니~ 라는 찰진 소리가 들려오는ㅋㅋㅋㅋㅋ 듯한 느낌의 ㅋㅋㅋ 우리 홍간호사님ㅋㅋ 그 장면도 좋아하지만, 니들우냐? 장면에서 우리팀의 기적같은 일대기를 짧게 정리해주는 설명 장면도 좋아함!! 그래서 두장 넣음 (사적감정맞음)

■ 오정우 & 조재영 / 응급의학과 인턴 & 레지던트
이 듀오 나 은근 좋아했었더라고 진짜 우리팀 에피소드 내내 같이있어..... (아련) 응급의학과도 워라밸 중동갔어.. 웅...ㅠㅠ 일단 오쌤은 장미랑 첫 환자 받았을때 대화! 이런거 처음본다면서 반문했던 그 장면이 정말 인턴 같았음, 우와~ 하는거!! 그리고 조쌤은 밤톨^^ 조질때 통쾌해 하는 장면이나 3화에서 기를 쓰고 CPR하던거... 정말 너무ㅠㅠㅠ 좋은 쌤들이였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해 우리쌤들 ㅠㅠㅠㅠ

■ 주형욱 (간담췌) 펠로우
한국대병원 최고의 소식통! 온지 몇시간 되지도 않은 백강혁교수가 사명감 넘치는 또라이임을 아주 잘 알아버렸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재원의 소중한 동기! 우리 젤리핑!!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교수님콜인줄 알고 받은 장미의 전화에 같이 반응해주는 6화 부분임

■ 방유인 간호사
칼 뽑히지 않게 조심히 잘라내던 가위질이 아주 인상깊었던 그리고, 흉부외과에 전화하니... 그쪽은 심장파열이라했었죠....... 흑흐규ㅠㅠㅠ 1화에서 가장 처음 만났던 간호사쌤이지☺️
사실 이분들 말고도 짧게라도 지나가는 많은 분들 계셨지만 일단 내기억에 남은 쌤들만 몇분 추려봤다, 우리 한국대병원 쌤들 다 조와해요.. 빠른시일내에 다들 다시 만나요 ㅠㅠ 보고싶다 엉엉 ㅠㅠㅠㅠ 한국대병원 째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