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은 "영우가 안읽씹을 한다. 본인이 먼저 '형 잘 지내시죠?' 연락이 왔길래 바로 답장했는데 연락이 없더라. 내가 답을 했으면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닌가. 난 카카오톡 20개만 쌓여도 불안하다. 근데 섭섭하지는 않다. 영우 없다고 죽는 건 아니니까. 나도 내 친구들이 있으니까 굳이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전해 들은 추영우는 "오해다. 선배가 질문을 하고 대화가 계속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바쁘실까봐 계속 답장하지 못했다. 또는 너무 시간이 흘러서 뒤늦게 답장하면 '이제 와서?'라는 생각을 하실까봐 조심스러웠다. 하트 공감 버튼을 눌렀다가 취소한 적도 있다. 선배한테 죄송하다.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인터뷰 끝나고 연락드리겠다"고 해명했다.
본체들이 왜이리 강혁재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