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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옥씨부인전 1~16회> 승휘의 시선의 끝엔 늘 윤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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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6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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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승휘의 시선의 끝엔 늘 윤조가 있다. (1)

https://img.theqoo.net/VgfjIz

<1회>
첫 눈에 알아봤다.
남장을 하고 있어도 지두를 파는 여인인 것을
처음엔 호기심에 바라보았었다.

https://img.theqoo.net/rwoInK

<1회>
관자가 다시 제 손에 쥐어져도

https://img.theqoo.net/fnowIG

<1회>
대화를 마친 후 여인이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릴 때도
승휘는 자꾸만 여인에게로 가는
시선이 멈춰지지 않았다. 

https://img.theqoo.net/GHKtYn

<2회>
다시 만날 줄은 그것도 무대에서
거짓말처럼 기적처럼
승휘의 시선에 윤조가 닿았다.

https://img.theqoo.net/RmkMUj

<2회>

재회한 것도 신기했고,
자신에게로 성큼 다가오는 윤조도
무엇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 계속 바라봤다.

https://img.theqoo.net/RErGyI

<2회>
윤조가 바다를 볼 때에도
이곳엔 아무도 없으니 편히 바라보도록

https://img.theqoo.net/LNwwoO

<2회>
바다를 보며 대화할 때도
승휘의 시선은 윤조에게 향해 있었다.

https://img.theqoo.net/VyRHJA

<4회>
다른 사내와 혼례하는 모습은 보기 싫어도
윤조는 봐야하는 

https://img.theqoo.net/VMHOjO

<4회>
이미 혼인을 한 윤조지만
승휘의 눈엔 다치지않았나 걱정만 되는 

https://img.theqoo.net/VNekka

<5회>
같이 걸어가면서도 잘 따라오나
혹은 보고 싶어서 보는 

https://img.theqoo.net/GxFgmr

<6회>
오지 않았으면 했던 마지막
다신 만날 수 없는 우리.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윤조를 눈에 담고 또 담는다.

https://img.theqoo.net/cZphnH

<6회>
윤조와 대화하는 이 시간도
곧 끝날 걸 알기에 
귀기울여 들으며
그 눈은 계속 윤조에게 고정되어 있다.

https://img.theqoo.net/urpbtl

<6회>
관자를 가져가면서도
놓치지 않고, 윤조를 보는 

https://img.theqoo.net/FSELQm

<7회>
다시는 볼 수 없었던 윤조를 보니
마치 꿈꾸는 듯해 시선을 떼지 않는

https://img.theqoo.net/eKTNpO

<7회>
승휘가 늘 바래왔던 자유로운 윤조 
그 모습을 제 눈으로 보는 것이 믿기지 않아
또 좋아서
그 시선들을 붙잡듯 바라본다. 

https://img.theqoo.net/neFAAD
https://img.theqoo.net/nHUbhs
https://img.theqoo.net/StUmVs
https://img.theqoo.net/OGgnue

<7회>
맛있는 것 먹이고 싶고,
꿈같은 이 시간 헛되지 않게 보고 또 보는 


9~16회> 승휘의 시선의 끝엔 늘 윤조가 있다. (2)



https://img.theqoo.net/LstZJL


<9회>
윤겸으로 온 승휘지만
윤조에게서 시선을 못 떼는

https://img.theqoo.net/DSoSUA

<10회>
승휘는 가끔 스스로도 놀랄만큼
윤조에게 향하는 제 시선은
도무지 멈출 줄 모른다.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어쩌면 못 볼 때가 더 많았어서 

https://img.theqoo.net/VzpUCd
https://img.theqoo.net/TOtPlY

<11회>
흔들리지 않는 시선으로
보고싶었던 윤조를 보는 

https://img.theqoo.net/UGHnpY
https://img.theqoo.net/KPcAeT
https://img.theqoo.net/KXshAU
https://img.theqoo.net/IKlUcB
https://img.theqoo.net/dNpOyK
https://img.theqoo.net/mSBdeW
https://img.theqoo.net/YqYqZJ
https://img.theqoo.net/olQTeo
https://img.theqoo.net/OVKjAX


<12회>
이제는 마음껏 원없이 눈에 담고,
또 담아내는 승휘다. 

https://img.theqoo.net/kzHVBp

<12회>
승휘는 윤조가 조심스레 먼저 내준 용기에 

https://img.theqoo.net/OYaCPS

<12회>
윤조를 올곧게 바라보며
천천히 다가가 마음을 표현한다.

https://img.theqoo.net/zffTmd

<13회>
혹여 윤조가 악몽을 꾼 것인가 싶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https://img.theqoo.net/peOxhs
https://img.theqoo.net/gvJgzo

<13회>
승휘는 윤조와 대화할 때 시선이 고정되고,
윤조가 뒤돌아서도 계속 바라본다. 

https://img.theqoo.net/vhYJGU

<13회>
윤조가 봐 줄 때까지 계속 보는 

https://img.theqoo.net/xkRWfT

<14회>
수많은 사람들 속에 큰 기쁨을 느낀 승휘는
윤조를 찾고, 세상 환하게 웃는다. 

https://img.theqoo.net/hvajAy
https://img.theqoo.net/vaawaX

<14회>
승휘는 윤조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한 번은 부인인 윤조를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으로
또 한번은 뿌듯한 마음으로 윤조를 본다.

https://img.theqoo.net/sVPIuG

<14회>
윤조도 승휘도 몰랐던
그저 지금 이 순간이 벅차고, 좋았던 
쑥스러운 마음도 들어
시선을 살짝 돌린 윤조와 다르게
승휘는 윤조를 바라보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https://img.theqoo.net/gyYRVs

<14회>
"제가 서방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했던가요?"
"말한 적은 없는데 알고있습니다."

버선발로 온통 나를 생각하며 달려오던 날,
꾹꾹 눌러온 마음 속 고백을 내게 해준 그 날,
나를 만나지 못했던 날에도 내 책으로
위안을 삼았다고 해주었던 날,

그리고 돌이켜보면
내가 부인의 삶과 꿈을 존중해주듯
부인또한 그러했었다는 걸
느꼈던 그 모든 날이
모두 나를 사랑한다.
말하고 있었습니다.

어찌, 그 모든 신호를
모를 수가 있겠습니까?

나 또한 깊게 사랑받고 있었음을
모두 알았습니다. 



https://img.theqoo.net/YizPaE


<14회>
그토록 아픈 이별이
또 다른 시련이 있었다는 걸 알았더라면
너를 좀 더 볼 걸, 더 많이 봐 둘 걸
보고있어도 늘 보고싶던
이젠 곁에 없는 것이 감히 상상도 안되는
그런 널 
좀 더 오래도록 보고싶었다. 


https://img.theqoo.net/CBGnOa

<15회>

가장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곳에서
부인을 너를 마주하는
이 현실이 참으로 아프다.


https://img.theqoo.net/dugUVP

<15회>

마지막 인사를 할 시간이라도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하겠죠?
들키지 않길 바랬지만 이미 들켰으니
난 부인은 꼭 살릴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여기서 헤어지자.
당신은 옥태영이고, 나는 천승휘요.
그저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https://img.theqoo.net/btjkeg

<15회>

이미 각오한 죽음은 두렵지 않으나
혼자 두고 가는 것엔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눈에 담을 수 있을 만큼 담고 또 담아봅니다.
허나, 여기가 끝이여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https://img.theqoo.net/PTtDfw
https://img.theqoo.net/LiqqnM
https://img.theqoo.net/ToXuXf
https://img.theqoo.net/pshVHi

<15회>

제가 부인을 아니 너는 살린 것이겠지?
구덕아, 제발, 살아다오.
나는 죽어도 좋으니 너는 살아야해.
그토록 그리워한 아버지를 봤으니
넋을 잃은 것이겠지,
그렇다해도 정신은 놓지 말아야 하는데,
끝내 놓는 구나, 나는 너에게 갈 수도 없는데
이젠 널 구할 수도 없고,
제발 부탁이니 살아다오
구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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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하는 부인

하루라도 부인을 보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저였는데,
사람이 참으로 간사한 듯 해요.

그토록 오래 못 본 날이 차고,
넘치게 많았는데도
그 시간에 비하면 참 짧은 시간
겨우 못 본 것 뿐인데도
여전히 난
부인이 그립고
부인이 보고싶고
너무나 사랑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부인을 볼 수 없으니
그 얼굴을 마음에 그려봅니다.
다른 이들 앞에선 늘 강해보이나
제앞에선 아이처럼 웃던
저만 아는 그 해맑은 웃음을

활짝 웃을 땐
눈마져 웃던 천진한 그 미소도

시선도 웃음도 마음으로만
그릴 수 없게 된 지금도
나는 부인이 참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내가 살아온 모든 날들 중
부인을 사랑하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선물 같은 당신과의 시간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https://img.theqoo.net/bIxbNj

<16회>

어렵게 얻어낸 소중한 꿈.
아버지와 바닷가에 살고 싶던 구덕이의 꿈.
구덕이와 부부로 살고 싶던 승휘의 꿈.
어느덧 같은 꿈을 갖게 된 윤조와 승휘.
서로가 함께하는 꿈을 이룬 윤휘.

승휘의 시선엔 많은 감정이 담겼고,
그의 시선 끝엔 여전히 윤조가 담긴다.

편안하고, 행복해보이는 윤조를
느끼며 함께 기쁨을 느끼는 승휘다. 


https://img.theqoo.net/iMeeNq

<16회>

마침내, 온전한 행복을 갖게 된 윤조와 승휘.
윤조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손을 내민 승휘와
승휘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승휘가 내민 손을
잡은 윤조, 이제 두 손을 꼭 잡고, 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으로 함께하는 삶을 살게 된 윤휘.

완벽한 결말이 된 옥씨부인전처럼,
승휘의 시선의 끝에 늘 윤조가 있는 것처럼
앞으로의 삶속에선
윤조의 시선 끝에 늘 승휘가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갈 것 같다.

오래 돌아온 만큼
꽉찬 행복으로 꽃길 가득한 삶이길 바라며

승휘의 시선과 윤조의 시선의
그 끝엔 서로가 영원히 담겨있길 





1회부터 14회까진 전에 올렸던 거와 빠진 글들은 좀더 추가했어.

15,16회는 어제 쓴거고, 좀더 추가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함께 공감해줘서 늘 더기들한테 고마움 🥹🥹


**이전 글은 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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