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 진짜 펑펑 울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생각하니 또 슬프다
초반 밝고 통통 튀는 느낌에 비해 후반부 에피들이 생각보다 묵직해서 놀랐음 겸준 가족서사가 예상외로 너무 좋았고 시준주아는 둘이 헤어질수밖에 없는 이유가 너무 납득이 되어서 나중에 시준이 울 때 나도 같이 이별하는 느낌으로 진짜 골이 아플 정도로 울었어 지금도 얘네들만 생각하면 너무 먹먹하다 (꿈이라도 이뤄서 다행이야 ㅜㅜ)
좋았던 장면들 또 복습하고 싶은데 일단 좀 마음부터 추슬러야 할 듯 간만에 진짜 숨 참아가며 몰입해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