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체크인한양 하오나 4인방 ‘체크인 한양’ 종영소감
497 9
2025.02.09 15:11
497 9

hhAMXd

[뉴스엔 김명미 기자]

'체크인 한양' 4인방이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

2월 9일 최종회가 방송되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노규엽/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 그곳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극 중 용천루 입사 후 ‘하오나’를 입에 달고 살아 ‘하오나 4인방’이라고 불리었던 이은호(배인혁 분), 홍덕수(김지은 분), 천준화(정건주 분), 박재찬(고수라 분)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함께 정식사환으로 성장했다. 마음을 나누는 친우가 됐으나 현재 얽히고설킨 과거의 진실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선택의 순간을 직면하게 된 네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바. 하오나 4인방을 연기한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이 최종회를 앞두고 최종회 대본 인증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lChPMN
먼저 왕의 아들 무영군으로서의 무게감, 초보 교육 사환의 허당미, 연모하는 여인을 향한 로맨스 연기까지 다채롭게 소화한 배인혁(이은호 역)은 “그동안 ‘체크인 한양’ 드라마를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그 안에서 ‘하오나 4인방’과 이은호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은호의 행보를 지켜보며 응원해 주신 것만큼, 앞으로 배우로서 배인혁의 행보도 지켜봐 주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 및 당부를 전했다.

qYSEBP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며 용천루에 입성, 과거의 진실을 캐내고 로맨스의 중심 서사도 이끌어간 홍덕수 역의 김지은은 “‘체크인 한양’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한평생 한 감정으로 살던 덕수에게 다시 살아갈 의미가 되고 위로가 되어준 친구들이 있었듯, 여러분들께 ‘체크인 한양’이 잠깐이나마 좋은 친구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며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이어 “그리고 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함께 촬영했던 ‘체크인 한양’ 팀 정말 고생 많으셨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저는 ‘체크인 한양’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AHwxZW
밝고 능청스러운 도련님에서, 갖고 싶은 걸 갖지 못해 어둠에 잠식된 천준화의 캐릭터 변주를 완벽하게 소화한 정건주는 “6개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던 '체크인 한양'이 드디어 끝이 났다. 드라마의 시작과 끝,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감사하게 느껴진다. 감독님과 작가님, 선후배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고 6개월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큰 감사드린다.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 제 일상에 있어 소중한 재미와 행복이었다. 다시 한번 '체크인 한양'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며 ‘체크인 한양’과 함께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 모든 사람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yztMjj
‘체크인 한양’으로 첫 주연, 첫 사극이라는 도전을 훌륭하게 소화한 고수라 역의 박재찬은 “첫 주연에 사극인 작품이라 시작 전에는 걱정도 고민도 많았는데 함께 해 주신 선배님들과 하오나 4인방, 제작진 분들 덕분에 촬영이라는 걸 잊을 만큼 빠져들었고 즐거웠다”며 “특히나 고수라라는 캐릭터가 저와 비슷한 면이 많아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더 성장하는 박재찬이 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나의 청춘에 하오나 4인방의 청춘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https://naver.me/G65s2mUr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X조효진파데] NEW 심리스 웨어 쿠션&파운데이션 본품 사전 체험단! 686 03.10 50,3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37,3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84,3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72,6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39,372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3/12 ver.) 62 02.04 218,346
공지 알림/결과 ────── ⋆⋅ 2025 드라마 라인업 ⋅⋆ ────── 112 24.02.08 2,719,285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733,22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839,098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4 22.03.12 4,979,064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4,096,175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4,152,959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72 19.02.22 4,288,75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4,438,0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039938 잡담 작품이 받은 이미지 타격 등을 고려하면 "제작사가 요구한 70억원의 위약금이 무리한 수준은 아니었고, 7억원에 정리된 건 제작사가 김새론의 상황을 잘 봐준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평가했다. 07:42 0
14039937 잡담 김수현 욕처먹어야 하는거 맞음 근데 사냥개들 제작사도 어쨌든 배우가 음주운전해서 문제가 생겼고 그걸로 손해봐서 07:41 10
14039936 잡담 사냥개들 위약금으로는 진짜 그만 뭐라했으면 13 07:40 259
14039935 잡담 김수현 위약금 2천억원대 나오길 소취 제발 소취 07:39 71
14039934 잡담 위약금으로 전재산 탕진하고 망했으면 좋겠다 07:38 49
14039933 잡담 악의마음 악모닝😈🖤📒🍫 5 07:38 11
14039932 잡담 사냥개들200억제작비드는데 70억 손해배상비 말나온거보면 ㄱㅅㅎ은 진짜 최소 500억은 나올거같음 1 07:38 274
14039931 잡담 15세미만 뽑는 오디션 프로필 에바다..... 2 07:38 128
14039930 잡담 앞에서는 자기 형 못거스르는 척하다가 문자는 오자마자 캡쳐해서 기자들한테 뿌리기 1 07:37 119
14039929 잡담 흑염룡 어떻게 이런 씬이 3 07:36 48
14039928 잡담 김수혁 위약금은 ㄹㅇ 오바해서 천억원대겠네 2 07:35 443
14039927 잡담 폭싹 교복장면 빨리 보고 싶다ㅠㅠㅠㅠ관식이 애순이 뒤에서 보고있고 애순이가 뒤 도는 그 씬.... 07:35 24
14039926 잡담 그해우리는 그해울모닝🎬💛💙 2 07:35 9
14039925 잡담 원더풀월드 원더풀모닝 🌏☔️ 2 07:34 11
14039924 잡담 싸웠고말고는 둘째문제고 내용증명보낸데는 어쨌든 ㅇㄹㅂ도 엮여있긴한거같지? 1 07:34 212
14039923 잡담 중증외상 이렇게 나오는 방송마다 모두가 똑같은 맘 인데!!! 4 07:33 88
14039922 잡담 구원자 왜 익숙하지 아 1 07:33 84
14039921 잡담 사내맞선 하태모닝❤️‍🔥❤️‍🔥 3 07:32 14
14039920 잡담 내용증명에 언급된 7억원은 김새론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기 직전까지 촬영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 제작사인 스튜디오N에서 요구한 손해배상 비용으로 확인됐다. 본래 제작사 측이 요구한 금액은 70억원이었지만, 김새론이 직접 제작사를 찾아가 무릎꿇고 빌면서 합의를 본 금액이 7억원이었다. 24 07:31 832
14039919 잡담 ㄱㅅㅎ 아직 공개안된 광고도 있다던데 2 07:31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