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랑이랑 재채기는 숨길 수가 없는 법이구나
제가 서방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했던가요?
말한 적은 없는데 알고 있습니다
허락도 없이 따님과 연을 맺어서 송구합니다 앞으로 평생동안 돕고 지키고 사랑하겠습니다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하는 부인.
역시 사랑이랑 재채기는 숨길 수가 없는 법이구나
제가 서방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했던가요?
말한 적은 없는데 알고 있습니다
허락도 없이 따님과 연을 맺어서 송구합니다 앞으로 평생동안 돕고 지키고 사랑하겠습니다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하는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