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가 봤던 예능에서는 바들바들엔젤이기도 했지만 갑자기 자기 덕질 분야 나왔을때 흥분하고ㅋㅋ말 빨라지고 주변 사람들은 뭥미? 하는게 있었거든?ㅋㅋㅋㅋ근데 필름클럽은 같덕들이라 그런지 이준혁이 말을 너무 잘하고 대화가 너무 잘풀림ㅋㅋㅋ나만 못알아들어그리고 영화를 진짜 재미있게 보는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