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이야기 끝내고 바로 강희한테 달려가서 손 잡고 뛰잖아
마치 야반도주 같은 대낮도주 같았음..ㅋㅋㅋㅋ 주변 소문이나 강희에 대한 나쁜말, 집안일 등 걍 다 벗어던지고 오직 강희와 서로만 생각하고 달렸을 거란 생각이 드니 그 뒷모습들이 너무 후련해보이고 아름다워 보였음... 연출도 진짜 좋았다...ㅠㅜㅜ
마치 야반도주 같은 대낮도주 같았음..ㅋㅋㅋㅋ 주변 소문이나 강희에 대한 나쁜말, 집안일 등 걍 다 벗어던지고 오직 강희와 서로만 생각하고 달렸을 거란 생각이 드니 그 뒷모습들이 너무 후련해보이고 아름다워 보였음... 연출도 진짜 좋았다...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