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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터 1차 라인업에는 차승원과 안은진, 배인혁, 김지은, 미미미누가 선정됐다.
영화와 드라마에선 강렬한 카리스마, 예능에선 친근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K콘텐츠 아이콘으로 군림해온 차승원이 '디 어워즈'의 프리젠터로 나선다. 이번 시상식에선 트렌드세터로서 차승원 만의 전매특허인 수트 핏 또한 기대하게 한다.
TV와 OTT 드라마, 이젠 예능까지 '시청률보증수표'로 우뚝 선 안은진이 '디 어워즈'에서 보여줄 남다른 아우라도 기대 포인트다. 드라마 '연인'의 길채낭자 신드롬을 주도하고,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초과한 그의 K팝 시상식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디 어워즈'와 첫 인연을 함께 한다.
장안의 화제 드라마 채널A '체크인 한양' 주역들인 배인혁과 김지은도 '디 어워즈' 무대에 선다. 두 사람의 '불꽃 케미'가 시청률 폭등세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전 세계 공개되며 'K사극' 진가를 드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