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끝까지 서인/승휘랑 윤겸이 출생의 비밀 스토리 나오나? 나오나? 했는데 (당연히 쌍둥일줄) 그냥 진짜루 도플갱어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는 자기 마음 숨기지도 않고 말 안해서 빙빙 돌아가는 클리셰 전혀 없었던 것도 새롭고 좋았고
그 서로 말 안해서 빙빙 돌아가는 익숙한 맛은 시동생부부랑 봉봉이들한테 나눠준 것도 좋았음ㅋㅋㅋ아는 맛이 맛있기도 해
실시간으로 덬들이 나노로 발견한것들도 보고 같이 추리해가면서 보면 더 재밌었을텐데 같이 못봐서 아숩다 그만큼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