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이요. 저도 이 작품과 함께 성장했거든요. 시즌2가 나온다면 어떤 역이든 꼭 함께하고 싶어요.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고요.”
이번 작품을 찍으면서도 선배가 제가 연기를 더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촬영 환경을 정말 잘 만들어줬는데요. ‘이건 너의 드라마야’란 말을 많이 해주면서 더 자신있고 책임감 있게 연기하도록 이끌어줬어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작품이 호평을 받는 것에 정말 감사한 마음 뿐인데요. 주지훈 선배를 잘 따라가고 싶었고, 선배도 그 마음을 알고 잘 이끌어줘서 잘 나온 것 같아요.
넷플릭스야 도장 좀 갖고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