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상상에서나 가능했던
5회> 현실은 함께 잠들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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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ecNqAW
7회>
7년이 흐른 재회 후에도 윤조의 무릎에
잠시 닿을 수만 있는 승휘와
윤조 또한 잠시 무릎을 빌려주는 것 외엔 할 수 없는
https://img.theqoo.net/Qj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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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NFlcYA
9회>
진짜부부가 아니기에 윤조는 승휘인 걸 알아내기 위해
윤겸으로 온 승휘이지만 윤조여서 당황하는
절대 함께 잠들 수 없는 윤겸으로 온 승휘라서
11회>
승휘는 늘 준비되어 있지만
윤조는 가짜부부인 척 하기 위해서라고만 여겨
준비되어 있지 않아 결국 쫓겨난 승휘와 쫓아낸 윤조
https://img.theqoo.net/NwRC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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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비록 한 이불은 아니었지만
승휘는 윤조의 악몽을 알게되었고, 그 밤을
자신이 쓴 책으로 마음을 달래며 지냈었다는 것을 알게된
윤조는 어쩌면 처음으로 악몽은 똑같이 꾸었지만
곁에 승휘가 있어서 조금은 안심하며 잠들었을 밤
13회>
윤조가 승휘를 온전한 서방님으로 받아들이고
같은 방에서 함께 잠들지만 여전히 두 이불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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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이불을 한 채만 쓸까요?"
드디어 마침내
윤조의 입에서 읊조리듯 조심스럽게 나온 말.
오래 기다려왔던 승휘였기에
저 말 하나에 담긴 윤조의 마음을 고스란히 받게되고
올곧은 시선으로 서로를 마주한 윤조와 승휘.
"제가 서방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했던가요?"
"말한 적은 없는데 알고 있습니다."
승휘에게 사랑한단 말을 전한 적이 없었던 윤조.
비록 윤조가 입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잘 알고 있었던 승휘.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고들 하지만
바라보는 시선과 상대를 위한 행동과 그 모든 것이 합쳐진
그 마음을 보고 느낀다면
그 사랑을 모를 수가 없을듯
윤조도 승휘도
오랜 시간 돌아온 만큼 오랜 시간 서로를 귀히 여긴 만큼
서로를 선물로 받은 두 사람이 느껴져서
눈빛, 손짓, 표정,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새겨지는 느낌이
드는 애틋하고 아름다운 장면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