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화 2화 다봤는데 깡희패밀리 깡패에게 벌써마음을빼앗김 장례식장에서 눈물났잖아 그곳에서도 아직까지 강희를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걍 내가 다 위로받는기분이었음 기다린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는 강희에게 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 아직은 잘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들은 강희를 위하는 친구들인건 맞으니까.. 연수강희도 너무좋음 살빼든안빼든 외적인거 안보게됨 걍 연수라는 사람이 너무좋은것같애 강희도 그걸알아보니까 살빼지말라고 했던거겠지 이런 연수를 두고 떠나기를 결심했던 강희가 너무안쓰럽고 계속해서 바락바락 참지않긔 시전하는것도 속시원하지만 가끔 슬픔 ㅋㅋㅋ ㅜㅜ 세상이 강희한테 요지경만 아니었으면 그런 성격가지고도 그 성격 안드러내고 살수있었어 세상이 잘못한거야 십색히들 다 대가리로 걸어다니라지 그리고 승언아름이 좋음.. 맛있음 haha 계속 이렇게 재밌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