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양반이 버선발로? 풋 하고 웃던 윤조가 끝에 승휘가 상처받고 떠났을가 걱정하며 버선발로 찾아헤메고.. 그 앞에서 당신이 있으니 너무 좋다 곁에 있어달라 고백하는 그 과정이ㅜㅜㅠㅠㅠ 아 진짜 너무 섬세하고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