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의 이복동생이다. 연산군을 따라 강무에 나가서 지영이 만든 인삼삼계탕에 제안대군이 보내온 탕약을 먹었는데 승마하던 중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알고보니 제안대군의 탕약에는 인삼과는 상극인 육두구가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영이 만든 보양식 '레스토레'를 먹고 기운을 차리는데 이때 음식을 먹여주는 지영에게 반해버린다.
잡담 폭군 원작에 여주 짝사랑하는 캐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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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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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잘만하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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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잘하더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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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기중이야! 이 느낌이 계속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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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기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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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하고있는 배우한테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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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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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나랑 안 맞아서 잘 안 봐 ☞4덬 나도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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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니까 업계서 계속 부르겠지 어오 가수출신배우한테 진짜 이런거 징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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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은데 호불호 있는 연기인가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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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10년넘게 하고 호평받은 받은 사람보고 가수천직 이러는건 좀 글이 너무 작위적이네 ㅋㅋ악에 받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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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때도 있고 아직 어색해 보이는 부분도 있고 반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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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을 해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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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이런 말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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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이 1순위로 가는데 이런말은 웃기지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 평론가보단 업계가 보는눈이 더 정확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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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한테 안맞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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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덬 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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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연기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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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보단 본체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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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잘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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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직업 다 잘만 하는데 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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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말을해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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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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