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작가님, 감독님이 모두 살을 뺐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일부러 안 뺐다. 일부러 안 뺐다기 보다는 체중조절을 하면 힘드니까 안 했다. 그리고 한 기업의 본부장으로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륙이가 마르고, 누가봐도 예쁘장한 것보다는 좀 든든하게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이 역할을 준비하면서 대기업 쪽 분들을 몇몇 만나봤는데 다들 풍채가 있으시더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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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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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화 돌아버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