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 유연석 인터뷰 존잘이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K드라마의 왕년의 순애보를 담았다. 요근래 주저한 캐릭터였는데, 해외 팬들은 '그래, 우리가 원했던 K드라마야'라며 반겼다. 다양한 장르와 고퀄리티 이야기 홍수 속 소외된 K드라마 순애보를 다뤄서 좋아해주지 않았나 싶다

이거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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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72	잡담	지금전화 "아기들이 드라마를 엄청 좋아하더라. '이거 봐도 돼?' 이렇게 물어봤는데 그걸 보면서 엄마한테 '안녕하세요' 이렇게 하거나 수어 동작을 따라하면서 인사하고 학교 가서 '선생님 홍희주 알아요?' 이렇게 물어보고 그랬다더라. 그런 것들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6	14:29	158
29171	잡담	지금전화 솔직히 판피린걸 처음 봤을 땐 당황스러웠는데 볼수록 희주답다 과하게 용맹한데 어설픈거까지... 4	14:20	135
29170	잡담	지금전화 근데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이 꾸며놓고 토끼다 토끼헸으면 ㅋㅋㅋ 3	14:14	181
29169	잡담	지금전화 희주본 팔척토끼 좋다는거ㅜ웃기넼ㅋㅋㅋㅋ 6	14:12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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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67	잡담	지금전화 ‘이모가 얼마나 힘들 게 돈을 버는지 겪어봐라’했는데, 그렇게 힘들게 찍진 않았다 8	13:54	320
29166	잡담	지금전화 가족모임에서 같이 못본거 이해 돼 ㅋㅋㅋㅋㅋㅋㅋ 14	13:49	432
29165	잡담	지금전화 수어를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다.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 회화까지는 쉽지 않을지 모르겠는데 나의 초등학교 때 영어 실력 정도는 되지 않나. 기본 대화는 가능한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4	13:38	207
29164	잡담	지금전화 데뷔는 내가 꽂아줬지만 스스로 헤쳐나가야한다. 이모가 얼마나 힘들게 돈 버는지 겪어봐야한다. 맛있는 거 사주는 좋은사람이다. 경비가 같이 되는 장점이 있다. 토끼였던 적이 없다.. 9	13:37	305
29163	잡담	지금전화 아니 말도 못하는 조카 출연시키고 내가 데뷔꽂아줬다 하는 채수빈ㅋㅋㅋㅋㅋㅋㅋ 3	13:36	193
29162	잡담	지금전화 저는 나무늘보를 더 닮았다고 들었었고, 토끼였던 적이 업었다. 토끼라는 애칭이 생기는 걸 보면, 희주한테 토끼 같은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며 기뻐했다. 11	13:31	324
29161	잡담	지금전화 아니 오늘 본체 인터뷰 뜨는거 다 웃기네 14	13:25	389
29160	잡담	지금전화 희주가 똘기가 있는데 그게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참지 않고 확 질러버리는 지점이. 그렇지 않았다면 이렇게 사랑받지 않았을 것 같다. 희주를 보면서는 '얘 진짜 앞뒤 안 가리는구나' 싶었다. 실제 저라면 안 갔을 것 같다. 무섭다.(웃음) 5	13:22	219
29159	잡담	지금전화 희주본도 아르간 언급있네 2	13:22	445
29158	잡담	지금전화 첫 데뷔는 내가 꽂아줬지만, 스스로 헤쳐 나가야한다고 생각한다 12	13:20	329
29157	잡담	지금전화 희주란 역할을 통해 저도 처음 수어를 배웠는데 되게 예쁜 언어더라. 한편으론 소외된 언어란 생각도 들었다. 일본어, 영어 등은 대충 할 줄 알지만 수어는 우리가 '안녕하세요'조차 할 줄 몰랐던 것 같다. 그런 것들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인들, 조카가 하는 걸 보고 예뻐 보였다. 이런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게 기뻤다. 그래서 수상 소감도 희주란 역할로 받는 것이다 보니 수어로 소통하고 싶었다. 8	13:18	175
29156	잡담	지금전화 경비처리까진 생각못했는데 그 촬영 끝나고 스텝들이 사진 넣은 케이크 준비했던 거 보고 2	13:16	345
29155	잡담	지금전화 항상 드라마 보고 의문 생기면 다음 화에 풀어줬었는데 14	13:10	381
29154	잡담	지금전화 아무래도 작품 초반에 희주와 사언이 거리가 있는 역할이다 보니, 저희도 실제로 사이가 땐땐했다"라고 고백했다. 4	13:10	325
29153	잡담	지금전화 너를 과소평가하는 건 나쁜 버릇이야, 어떻게 고쳐줄까 3	13:07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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