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도 갑작스레 집안이 기울어 가난한 집으로 입양가서 고생하고 살다 친엄마한테 속고 실컷 이용만 당했는데자꾸만 그 모든걸 자기가 떠안고 떠나려고 그래이런걸 보면 오빠랑 동생이 참 닮은듯어째 그런 부모님 밑에 자식들이 너무 착하게 나와가지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