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덕분도 있지만 한지민이 갑자기 훅 들어오니까 설레는 표정으로 올려다보는데 이준혁이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머쓱한 표정으로 업무적 대화만 하는게 너무 둘다 설레게 연기를 잘해서 계속 돌려보게 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