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가 허가 받는거에 홍씨집안 미리 알아서 인아가 그거 알고 언론사 시주 집에서 그거 허가 낼려고 하는 이야기 들어왔다고 그거 너냐고 하면서 빡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랑
아르간에서 희주가 수어학교였나 아이들하고 수어통역해서 일하다가 수어통역사 있다고 소문이 나서 반정부 정부 대립때 수어 통역 필요한 사람이 인질로 잡혀서 수어 통역으로 쓸라고 애들이랑 이렇게 납치시도 한거고 거기서 백사언 나오는건데 그런 디테일 조금만 챙겨줬으면 전개가 좀더 깔끔했을 것 같아서 약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