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는데 그거 숨기고 결혼한 데다가
남주는 여주가 자기 좋아하는 것도 모르고 지켜준답시고 차갑게 굴었고
여주는 남주 좋아해서 은근 결혼하면서도 마음이 있어서 첫날밤도 기대한 것 같은데 소복 맞았고 ㅋㅋㅋ ㅠㅠㅠ
서사도 좋은데 배우들이 되게 잘 살려서 더 설레
남주는 여주가 자기 좋아하는 것도 모르고 지켜준답시고 차갑게 굴었고
여주는 남주 좋아해서 은근 결혼하면서도 마음이 있어서 첫날밤도 기대한 것 같은데 소복 맞았고 ㅋㅋㅋ ㅠㅠㅠ
서사도 좋은데 배우들이 되게 잘 살려서 더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