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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새해 극장가 활력 찾을까…★감독 뜨고 기대작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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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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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을 찾는 관객 규모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 개봉 예정인 기대작들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다. 지난해 상반기 극장가는 영화 ‘파묘’와 ‘범죄도시4’가 1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아 활기를 었으나 하반기 들어 흥행 작품이 떨어지면서 침체기를 겪었다. 때문에 올해 개봉작에 대해 영화 관계자들의 기대가 각별하다.

 

국내 대형 투자배급사인 CJ ENM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타 감독과 대규모 기대작을 내세우며 분위기 반전을 꿈꾼다. NEW,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쇼박스도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극장가에 훈풍을 더할 예정이다.

 

◆CJ ‘스타 감독 뜬다’

 

영화계의 거장 박찬욱 감독과 기대주 이상근 감독이 2025년 새로운 작품으로 스크린을 채운다.

 

박 감독은 하반기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선보인다. 배우 이병헌·손예진·박희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유연석 등 화려한 라인을 자랑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미국 소설 ‘디 액스(THE AX)’를 원작으로 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영화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회사에서 해고되고, 아내와 두 자식 그리고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드보이’(2003), ‘박쥐’(2009), ‘헤어질 결심’(2022) 등을 통해 특유의 미장센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칸 영화제까지 휩쓴 박 감독의 신작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 감독은 임윤아·안보현·성동일·주현영 등이 출연하는 신작 ‘악마가 이사왔다’를 선보인다.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인 ‘엑시트’(2019)로 큰 인기를 얻은 이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영화는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기상천외한 경험을 하게 되는 줄거리다. 지난해 5월20일 칸 영화제에서 베테랑2와 함께 기대작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CJ ENM은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2003)의 헐리우드 리메이크작인 ‘부고니아’ 등을 선보인다.


◆‘대규모 기대작 푼다’ 롯데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가장 많은 작품을 배급한다. 우선 상반기에 마동석·서현·이다윗·경수진·정지소 주연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강하늘 주연의 ‘스트리밍’을 개봉한다. 임대희 감독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조장호 감독의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 범죄 채널 스트리머가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내용의 스릴러물이다.

 

하반기에도 화려한 배우 라인업의 기대작들이 대거 공개된다.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인물이 소설 속 주인공과 함께 세상을 구하는 내용의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안효섭·이민호·채수빈·신승호·나나·지수)과 죽은 뒤 72시간이 되면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취준생이 그의 존재를 알아챈 이들로부터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부활남’(감독 백종열·구교환·신승호·강기영·김시아·김성령)이 찾아온다. 또 30년간 말 한마디 섞지 않고 소를 키우며 살아가는 남보다 못한 형제의 이야기가 담긴 ‘정가네 목장’(감독 김지현·류승룡·박해준)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아직 공개 시기를 정하지 못한 작품도 있다. 임상수 감독을 필두로 최민식, 박해일이 출연하는 ‘행복의 나라로’(가제)가 대기 중이다. 시간이 없는 탈옥수와 돈이 없는 환자가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이야기다. 김용환 감독의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도 개봉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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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다양’ NEW·플러스엠·쇼박스

 

NEW는 새해부터 미스터리·오컬트물로 극장가의 포문을 연다.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수녀 이야기를 그린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송혜교·전여빈·이진욱·문우진)이 오는 24일 개봉한다. 이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감독 필감성·조정석·이정은·조여정·윤경호·최유리), 이진주의 만화 ‘달려라 하니’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를 선보인다.

 

2024년 마지막을 송중기·이희준·권해효를 중심으로 한 콜롬비아 보고타 생존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개봉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플러스엠은 올해도 강렬한 스토리를 지닌 작품들로 스크린을 매울 예정이다.

 

2007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도경수·원진아·신예은)이 대기 중이며, 한국 마약판과 수사기관 사이를 오가는 내부자를 중심으로 한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강하늘·유해진·박해준)이 기다리고 있다.

 

또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한 24시간의 하드보일드 액션 ‘열대야’(감독 김판수·우도환·장동건·이혜리), 박민규의 장편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한 ‘파반느’(감독 이종필·고아성·변요한·문상민), 서로뿐인 두 주인공이 검은 돈 80억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프로젝트Y’(가제·감독 이환·한소희·전종서)가 개봉 예정이다.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 ‘얼굴’(박정민·권해효·신현빈·임성재·한지현), 이루다 감독의 ‘백수아파트’(경수진·고규필·이지훈·김주령·최유정) 등도 개봉 시점을 조절 중이다.

 

쇼박스는 중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김도영 감독의 ‘먼 훗날 우리’(구교환·문가영), 박선우·홍의정 감독의 ‘폭설’(김윤석·구교환·노윤서), 최윤진 감독의 ‘모럴해저드’(유해진·이제훈) 등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9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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