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luv_kgg/status/1872648885568786805
이제 와 생각해 보면 불가능을 가능케 만든 것은
기적이 아니었다.
불의가 법이 될 때 정의는 '의무'가 된다.
평범하게 살던 이들이 불의에 침묵하지 않고
기꺼이 임무를 행한 것이 기적이었다.
우리는 함께한 모든 순간을 기적으로 여겼다.
'행동으로 책임졌고 쓰러졌지만 절망하지 않았다.' 결국 놀라운 기적은 정의를 존중하는 삶의 매 순간을 축복이라 여기는 자들에게 찾아왔다.
우리의 믿음과 용기는 여전히 일상처럼 곁에 있고 세상을 바꿀 의지와 희망을 가진 '열혈 인간들'의 사명이다.
난 오늘도 양심과 정의가 별들처럼 빛나길 기도한다.
주님, 언제나 싸울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남길 나레이션 쩐다
근데 이제 어쩌다보니 내용이 지금 시국에 딱 맞아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