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병원 입원해있으면서 나름 그위에서 넉넉하게 잘지냈었는데 오늘 보니 사언본 어깨 위에서 살았다는 생각에 이마 팍팍침초반에 혼자 누워있는데 그 침대가 완전히 꽉차더라 너무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