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1도 초반1-3까지 잔잔함 초반에 무궁화로 사람 다 죽고 그 뒤로 찬반퉆으로 나가서 캐릭터들 서사 하나하나 다 보여줘서 좀 지루함 다시 게임 참가하고 4부터 징검다리하면서 재밌어짐. 그리고 중간중간 위하준이 계속 형 찾는거 나오는것도 비슷. 성기훈이 밤샘하면서 옆 파트너랑 과거 얘기하는것도 ㅇㅇ
복습하면서 느낀건데 즌1도 후반에 몰아친거지 첨부터 끝까지 막 몰아친게 아니더라
오겜2도 초반 빌드업 잔잔 게임 시작인데 무궁화는 봤던거라 충격이 덜하고 얘네의 잔인함도 이미 다 알아서 도파민이 덜 터지는거 같음 뭣보다 시즌3를 위한 빌드업 느낌이라 더 그래
근데 시즌3 안나누고 2에 회차 길게하면 또 너무 길거같고 그렇다고 장면 쳐내서 성기훈 승리로 하기엔 관리자들이 너무 약한느낌들거같아서 왜 늘려서라도 즌3로 갔는지 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