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도 양석형캐 엄마처럼 뇌출혈로 쓰러졌었는데 회복됐어도 또 쓰러질까봐 불안한 게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슬의아예안봄)
양석형캐 엄마 화장실가니까 간호사?한테 엄마 쓰러졌을지도 모르니까 봐달라하는 거 ㄹㅇ공감됨 나는 길 걸어다니다가도 집에있다가도 혹시나 또 혼자 쓰러졌을까봐 집에 입퇴실 알림 오는 도어가드랑 홈캠까지 달아놓음 불안해서..
뇌출혈 회복되고 초기에는 잘때 숨쉬는지도 매시간 확인함ㅋㅋ 불안장애가 원래 좀 있었는데 이후로 더 심해짐ㅠ 너무 공감돼서 그냥 혼자 주저리해따